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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수능 공부의 신’ 따라해 보실래요
드라마 ‘공부의 신’이 막을 내렸다. 결국 꿈은 이뤄진다는 해피 엔딩으로 결말을 맺었다. 그러나 드라마 속 ‘천하대’에 합격한 비결은 속 시원하게 드러나지 않았다. 도대체 어떤 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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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빵꾸똥꾸’ 진지희양의 겨울방학은
2009년 최고의 유행어를 꼽으라고 한다면? 바로 ‘빵꾸똥꾸’일 것이다. MBC시트콤 ‘지붕뚫고 하이킥’에서 빵꾸똥꾸를 외쳐대며 인기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진지희(흑석초4)양의 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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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교생, 모든 과목 자유롭게 선택 가능
교육과학기술부가 17일 발표한 개정 교육과정은 2011년부터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넓혀 학습부담을 덜어주겠다는 게 핵심이다. 실행방안으로는 학기별로 학생들이 배워야 할 과목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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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교 1등들의 공부법칙
중앙일보 MY STUDY는 지난 6개월 동안 ‘전교1등 따라잡기’ 시리즈를 연재했다. 내로라하는서울·경기 지역 고교에서 1등을 차지한 학생들의 공부 비법은 제각각이었지만, 공통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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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올 겨울방학엔 구청서 과외수업 받을까”
겨울방학이 다가온다. 초·중·고생 자녀를 둔 학부모는 방학 기간 아이의 학업 공백을 걱정한다. 학원에만 맡기기엔 수강료가 비싸 엄두가 나지 않았다면 구청이 진행하는 학력신장 프로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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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말고사 준비 잘하는 법
기말고사가 코앞이다. 올 한 해 내신 성적을 좌우하는 시험인 만큼 학생들의 긴장감이 어느 때보다 크다. 신호석(양천고2)군과 이상훈(인창중2)군은 각각 전교 석차 상위 10%내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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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우 진지한 한국 학생들, 글쓰기 훈련은 더 했으면 합니다
미국에서 손꼽히는 명문 보딩스쿨(기숙형 학교)인 힐스쿨의 데이비드 도거티 교장(사진)이 지난 2일 방한했다. 펜실베이니아주 포츠타운에 있는 이 학교에는 매년 200여 명의 한국 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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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훈범의 시시각각] 명문고의 조건
“좀 창피한 거 아녜요?” 막걸리 몇 순배가 돈 술자리에서 후배 기자가 말했다. 조두순 문제를 거쳐 외고 문제로 화제가 옮겨가던 차였다. “우리나라에서 제일 좋다는 고등학교 이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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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율고로 전국·광역 415명 모집
자율형사립고로 선정된 천안북일고는 2010년 입시에서 국제반을 포함해 전국·광역 단위로 415명을 모집한다. [사진=조영회 기자] 천안북일고등학교는 올해 충남지역 고입의 가장 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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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어 잘하는 네 학생] “나 만의 노하우는…”
오효림(천안서초 6)·전연주(백석초 6)·김서희(천안여중 2)·이준영(불당중 1)양(왼쪽부터)이 자신만의 영어공부법에 대해 토론을 벌이고 있다. [사진=조영회 기자] 영어를 잘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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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원 한번 안가고 전교 1등
공부 1등 따라잡기 ⑥ 신영재 - 선덕고 2학년 과외나 학원에 단 한번도 발을 들여놓지 않고 전교1등을 할 수 있을까. 학생과 부모들에게 물어보면 당장 ‘꿈 깨’라는 소리가 돌아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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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목·자사고 멘토 & 멘티 ⑤ - 안양외고를 가다
“외고를 지원하더라도 수학·과학 공부를 결코 포기해선 안 돼.” 안양외고 손미정(17·영어과2)양과 이수진(17·중국어과2)양은 “외고 진학은 대학으로 가기 위한 발판”이라며 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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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공부 개조 프로젝트] 지금 필요한 공부 공식은 틈틈이, 꼼꼼히, 매일매일
여름방학을 앞둔 학생들의 마음이 모두 가볍지만은 않을 것 같다. 지난 한 학기 동안 만족스러운 성적을 받지 못한 이들이라면 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일 터. 학원도 다녀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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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려라 공부] 중위권 기말고사 역전 이렇게
중위권. 공부를 해도 성적은 잘 오르지 않고, ‘혹시 더 떨어지진 않을까’ 부담감만 더해온다. 그러나 거꾸로 말하면 얼마든지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성적대다. 학생들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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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공부 개조 프로젝트] 이번 주 참가자 인천 서운고 2 조혜윤양
공부라면 질색을 하고 놀 궁리만 하는 아이의 부모 마음은 까맣게 타 들어간다. 하지만 안쓰러울 정도로 공부에 매달리는데 성과가 없는 아이를 보는 부모의 마음도 쓰리긴 마찬가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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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유상철의 중국 산책] 중국 유학, 생존률 10%의 싸움인가?
지난 6월 3일 중국 톈진(天津)의 난카이(南開) 대학을 찾았습니다. '인민의 총리' 저우언라이는 난카이 대학 1회 입학생이었지만 졸업은 못했지요. 원자바오 현 총리는 난카이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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효과짱 초등생 영어 학습법
최현정 분원장(제일 왼쪽)과 곽은진 원감(왼쪽에서 세 번째)·위우섭 원장(왼쪽에서 다섯 번째)이 초등 자녀를 둔 엄마들에게 아이의 영어실력을 높일 수 있는 비법을 전수해주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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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공부 개조 프로젝트] 이번 주 참가자 부산 상당중 3학년 백승진군
중간고사를 치른 중3. 외고나 특목고로 가려는 아이들의 발걸음은 빨라진다. 학원이다 뭐다 밤늦도록 부산하다. 이에 비해 특목고 준비를 하지 않는 아이들은 뚜렷한 꿈도, 목표도 없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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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말고사 D-60 성적역전 공부 전략
기말고사 D-60 성적역전 공부 전략 “친구야, 똑같은 실수 하지마” “열심히 노력하는데 성적이 오르질 않아요.” 중하위권 학생이라면 공통된 고민이다. 중앙일보프리미엄은 중간고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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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어,한국에서 잘하는법] 알고 있는 영어 단어부터 연결해 보자
충남외고 학생들이 수업 도중 영어 원어민교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. 조영회 기자영어를 잘하는 방법이 있을까. 있다. 우선 영어를 한국말처럼 생각하자. 우리는 한국말을 할 때 미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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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공부 클리닉] 학습 방법 깨우치면 IQ 90이라도 전교 1등 할 수 있어요
“도대체 알 수가 없어요.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도 꽤 되고 나름대로 집중도 하는 것 같은데 이상하게도 성적이 안 나오네요.” 중학교 2학년 최군 엄마가 아들 손을 잡고 앉자마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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웃기고, 다정한고, 짠한… 명품 조연 박철민의 family story
데뷔 20년째. 부쩍 높아진 인기를 실감한다. 그를 더욱 유명하게 만든 건 가족들에 대한 애틋한 정을 담은 수상 소감이었다. 그렇다면 배우 박철민을 만든 8할은 가족이 아니었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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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교육마당] 청솔학원 대입 전략 무료 강연회外
◆청솔학원 대입 전략 무료 강연회 중앙일보프리미엄과 청솔학원이 연중 무료 강연회를 연다. 2월 강연에서는 청솔학원 이종서 입시컨설팅 이사가 2010학년도 달라진 대입 전형에 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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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행학습 필패의 법칙…나쁜 공부 습관만 굳어진다
공부 비법 책이야 이미 숱하게 많다. 자기 애 특목고나 명문대 보낸 뒤 펴내는 부모의 성공수기류도 많고, 정체불명의 ‘교육 전문가’들이 공부법과 시험 요령을 담아 내놓는 책도 흔